반응형 노사 협력1 민노총 출신 장관의 등장, 기업에는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민주노총(민노총) 위원장 출신 김영훈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정·재계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재계 일각에서는 "급진적인 노동개혁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지명은 단순한 ‘이념적 선택’이 아니라, 실용주의 기반의 사회적 대화 복원이라는 보다 큰 그림의 시작점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이 정말로 우려해야 할 대상일까? 아니면 새로운 기회를 엿볼 수 있는가?오늘은 이 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민노총 출신 장관 임명의 배경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인선을 통해 "노동이 국정의 파트너"임을 명확히 했다.김영훈 후보자는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자, 에너지 공공성 운동, 비정규직 보호 활동 등에서 두각을 보인 인물이다. 이 대.. 2025. 6.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