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능재주 역능복주1 맹자 “민중은 배를 엎기도 한다” 헌법재판소의 고민이 길어집니다.단순화시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참 복잡다단하게 푸는 가 봅니다.좋게 해석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흔하게 사용했던, 민심은 천심이다 백성이 곧 하늘이다 등등의 말들을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민심에 역행했던 결과가 어떠했는지 우리나라의 사례와 해외 사례를 살펴보고 오늘날 분열된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성현인 맹자의 말씀부터 시작해 봅니다. 1. 원문과 의미 맹자 (孟子) 왈: “民爲貴 社稷次之 君爲輕” “백성이 가장 귀하고, 그다음이 나라요, 군주는 가장 가볍다.” 또 다른 표현: “水能載舟, 亦能覆舟” “물은 배를 뜨게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의미:**물(民, 민중)**은 배.. 2025. 3.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