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미동맹2 한미 정상 첫 통화 : 이재명 대통령-트럼프 첫 통화의 의미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6월 6일 밤 첫 정상통화를 가졌습니다.“대선 승리 축하”로 시작된 이 통화는 관세·통상 협의부터 골프 라운딩(!)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의례적 축하전화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함의를 담고 있죠.오늘은 이 첫 통화의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한미 정상 첫 통화, “동맹의 연속성”을 보여주다대통령 당선 이후 가장 먼저 하는 외교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한미 정상 통화입니다.한국과 미국은 70년 넘게 동맹 관계를 유지해 온, 뗄래야 뗄 수 없는 파트너이기 때문이죠.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축하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방미 초청했습니다.두 정상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2025. 6. 7. 주한미군 괌 등 이전 감축설: 한미동맹과 태평양 전략의 미래 WSJ “트럼프 행정부, 주한미군 4,500명 감축 검토 중”5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4,500명 감축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철수보다는 병력을 괌 등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안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전략 재검토 과정에서 비공식적으로 논의되는 시나리오라고 전했다. 미 국방부는 관련 질의에 대해 “정책적으로 발표할 내용이 없다”며 논평을 피했고, 보도 내용은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된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국방부 “논의된 바 없다”… 철수설 강력 부인이에 대해 한국 국방부는 5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와 관련된 한미 간 논의는 전혀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2025. 5.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