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 주면 모든 게 끝이고 대한민국은 다시 정상의 길로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참으로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린 짧지만 힘 있는 주문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한 평가는 정치적 입장에 따라 극명하게 갈립니다.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내용이 단 하나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정적인 면에서는 권력 사유화, 검찰 독재, 경제 악화, 외교 실책, 도덕성 문제 등등 실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난도질해 놨습니다.
윤석열-김건희가 대한민국 사회에 끼친 **패악**에 대해 사실에 기반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권력 사유화 및 검찰 독재
1) 검찰 권력 강화 및 사법부 장악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검찰 출신 인사들을 요직에 배치 → "검찰공화국" 논란
- 검찰이 야당과 정치적 반대 세력을 집중적으로 수사 → 정치 보복 논란
- 검찰이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 비리 수사는 제대로 하지 않음 → 선택적 정의
2) 사법부의 독립성 훼손
- 대법원장 임명 과정에서 보수 성향 인사 기용
- 검찰과 법원이 정권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경향 증가
2. 경제 악화 및 민생 파탄
1)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중고 심화
- 2022년 이후 고금리 정책 지속 → 서민 경제 부담 증가
- 원/달러 환율 급등 → 수입 물가 상승 → 실질소득 감소
2) 부동산 정책 실패
- "규제 완화"를 명분으로 다주택자 세금 인하 → 집값 재상승 조짐
- 전월세 시장 불안정 심화 → 무주택자 부담 증가
3) 노동자·서민을 배제한 친기업 정책
- 대기업 감세 및 법인세 인하 → 서민 부담 증가
- 노동 시간 연장 추진(주 69시간제) → 노동자 반발 및 철회
4) 전기·가스 요금 폭등
- 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 가계 부담 증가
3. 외교 참사 및 국격 하락
1) 한미동맹 강화 vs. 외교 자주성 상실
- 한미동맹 강화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미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책 기조
- 반도체·배터리 산업에서 미국 요구에 종속적인 태도 → 한국 기업 피해 증가
2) 일본 저자세 외교 (강제징용 배상안 논란)
-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강제징용 배상안 발표 → 일본 기업의 직접 배상 책임 회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소극적인 대응 → 국내 불안감 증폭
3) 국제 행사에서의 실언 및 외교 결례
- "이 XX" 비속어 논란 (미국 의회 조롱 발언)
- 각종 정상회담에서 의전 실수, 외교 결례 반복 → 한국의 국제적 위상 하락
4. 언론 탄압 및 민주주의 후퇴
1) 언론 통제 및 탄압 강화
- 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 언론 탄압 논란
-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 → 공영방송 독립성 침해 우려
- 검찰과 경찰을 통한 비판 언론 및 기자 압박
2) 시민사회 탄압 및 집회·결사의 자유 침해
- 노동조합 탄압 강화 (민주노총 압수수색 등)
- 야당 정치인, 시민단체, 유튜버 대상 법적 압박 증가
3) 검열 강화 시도
- "가짜뉴스 규제" 명분으로 인터넷 표현의 자유 제한 논의
5. 김건희의 비리 및 권력 남용
1) 주가조작 및 도이치모터스 사건 의혹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 검찰이 김건희에 대한 직접 수사 회피
- 주가조작 관련 주요 피고인들은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김건희는 불기소
2)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월권 논란
- "나토 정상회의 민간인 동행" 논란 (권력 사유화)
- 각종 행사에서 공식 직함 없이 VIP 대접 → 영부인의 역할을 넘어서 국정 개입 의혹
3) 특혜 논란 (공항·의전 사용 등)
- 김건희 개인 일정에 대통령 전용기 및 공적 인력 동원 논란
- 대통령 부인의 공식 직함 없이 국정 운영에 관여하는 듯한 행보
4) "무속 논란" 및 비선 실세 의혹
- 건진법사, 천공 등 무속인들과의 연관성 논란
-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무속인의 개입 의혹
6. 결론: 윤석열·김건희가 대한민국에 끼친 패악
1) 민주주의 후퇴: 검찰 독재, 언론 탄압, 시민사회 탄압 (급기야 계엄으로 민주주의 초토화)
2) 경제 악화: 고물가·고금리, 부동산 시장 불안, 서민 부담 증가 (애초에 국민은 안중에 없는 연놈들)
3) 외교 참사: 일본 편향 외교, 외교 실언, 국제적 위상 하락 (외교를 외유로 착각한 해외쇼핑용 외유)
4) 도덕성 논란: 김건희 비리 의혹, 권력 사유화, 무속 논란 (애초에 도덕이 결여된 인간쓰레기)
맺음말:
윤석열·김건희는 대한민국 사회의 민주주의와 공정성을 훼손하고, 서민 경제를 악화시켰으며 도덕이 완전히 곤두박질친 무도덕 부도덕 국가로의 전락이라는 비판을 면키 어려움
흔한 말로 동네 반장에도 어울릴 수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잘 나가던 대한민국을 한 순간에 나락으로 보냈습니다.
이제 이 추잡한 법꾸라지들도 준엄한 법의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고 계엄까지 동원해 피하려던 김거니의 파렴치한 면면이 드러날 날도 멀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저 추악한 인간들은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다시는 안 보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길 학수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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