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정치

그림자 정부 (딥스)와 세계 정치

by 폴리조커 2025. 3. 23.

 

 

어제 딥스테이트를 소개하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털시 개버리가 이들과 전개하는 싸움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책으로 출간된 그림자 정부의 내용을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림자 정부』는 이리유카바 최가 집필한 저서로,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권력 구조와 그들이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정치 편에서는 '그림자 정부(Deep State)'의 개념을 중심으로, 글로벌 엘리트들이 어떻게 세계 정치와 권력을 조종하는지를 분석합니다.


1. 그림자 정부(Deep State)의 개념

  • 공식적인 정부(대통령·의회·행정부) 외에 실질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는 숨겨진 세력을 의미.
  • 국가를 넘어선 초국가적 엘리트 집단이 세계의 정치·경제·군사 등을 통제.
  • 대표적인 조직으로 프리메이슨, 빌더버그 그룹, 트릴래터럴 커미션, CFR(외교협의회) 등이 언급됨.

2. 그림자 정부와 세계 정치

  1) 미국 정치와 그림자 정부

  • 미국 대통령은 공식적인 지도자지만, 실제로는 군산복합체, 금융 엘리트, 정보기관(CIA·NSA 등)의 통제를 받음.
  •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은 그림자 정부가 자신들의 뜻에 따르지 않는 지도자를 제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 미국의 대외 정책은 실제로 대통령이 아니라 그림자 정부가 설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2) 국제기구와 글로벌 엘리트

  • UN, IMF, 세계은행, WTO 같은 국제기구들은 표면적으로는 독립적인 기관이지만, 실제로는 초국적 금융 세력과 대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함.
  • 빌더버그 회의(Bilderberg Group): 세계 주요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들이 모여 비공식적으로 글로벌 정책을 조율하는 비밀 회의.
  • 다보스 포럼(WEF): 세계 경제 포럼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엘리트들이 세계 경제 질서를 설계하는 장.

3. 전쟁과 그림자 정부의 역할

  1) 전쟁은 경제적 이익을 위한 도구

  • 군산복합체(군수기업, 방산업체, 금융자본)는 전쟁을 조장하여 막대한 이익을 창출
  •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등의 배후에는 그림자 정부의 개입이 존재
  •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대중을 통제하고 국가 권력을 강화하는 전략

   2) 가짜 위기 조성

  • 필요할 때마다 위기를 만들어내어 대중을 불안하게 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과 정책을 추진
  •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애국법(PATRIOT Act) 시행 → 국민 감시 강화
  •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디지털 통제 시스템 확장

4. 미디어와 여론 조작

  •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자 정부의 이익을 위해 대중을 세뇌하는 도구
  • CNN, FOX,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사는 그림자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
  • 소셜미디어, 빅테크 기업(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정보를 통제하고 검열
  • 정치적 반대 세력은 ‘음모론자’로 낙인찍히고 배제됨

5. 대중 통제 전략

  1) 양당제는 환상이다

  • 민주당과 공화당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정책 방향은 그림자 정부의 계획대로 흘러감
  • 선거는 "누가 통치할 것인가"가 아니라, "누가 그림자 정부의 대리인 역할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절차일 뿐
  • 좌파와 우파로 국민을 분열시켜 서로 싸우게 만들고, 진짜 권력의 존재를 보지 못하게 함

   2) 헝가리식 시위 전략

  • 시민혁명, 민주화 운동도 때로는 그림자 정부의 조작일 가능성
  • 특정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대중을 조종하여 ‘자발적인’ 시위를 유도
  • ‘아랍의 봄’ 등 중동 민주화 운동도 배후 조작 가능성 있음

6. 미래 전망: 디지털 통제 사회

  •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도입 → 개인의 모든 금융 거래 감시 가능
  • 디지털 ID, 생체 인식 시스템 도입 → 정부의 국민 감시 강화
  • 4차 산업혁명과 AI 발전 → 인간의 자유보다 통제 시스템 강화
  • 궁극적으로 "자유 민주주의가 아닌, 초국가적 엘리트들이 지배하는 디지털 독재 사회"로 가고 있음

 결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진짜 권력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만 믿지 말고, 다양한 시각에서 진실을 파악해야 함
  • 개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데이터, 금융, 정치적 감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함
  • 진짜 권력 구조를 알게 되면, 그들의 조작에서 벗어날 수 있음

핵심 요약

 

그림자 정부 공식 정부 위에 존재하는 비공식 권력 집단
미국 정치 대통령은 꼭두각시, 실제 권력은 금융·군산복합체가 행사
국제기구 UN, IMF, WTO 등은 초국가적 엘리트의 도구
전쟁 조작 군산복합체가 전쟁을 유도하여 경제적 이익 창출
미디어 통제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여론 조작
대중 통제 좌·우파 대립 조장, 디지털 감시 시스템 강화
미래 전망 디지털 독재 사회로 이동

 결론:

『그림자 정부』 정치 편에서는국민이 직접 뽑은 정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글로벌 엘리트들이 실제 권력을 행사하며 세계를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결국 대중이 진실을 깨닫고 주체적인 사고를 해야만, 이러한 조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여기에 트럼프가 반기를 든 것이며, 민주당에서 오바마와 힐러리 (대표 주자)에 반항하다 배척된 털시 개버리가 트럼프와 손잡고 그림자 정부 (딥스)와 한판 전쟁을 불사하는 것입니다. 암살이나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주요 레거시 언론도 저들이 주주로 장악했기에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FUD를 퍼뜨리고 필요한 정책 방향을 서서히 진행시킵니다.  일례로 암호화폐인 코인입니다. 10여 년 훨씬 이전부터 준비한 암호화폐가 이제 완전히 저들의 손바닥 안에 놓여있기에 암호화폐 코인은 세상을 바꾸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도 의도된 저들의 계획이며 또 다른 제2의 코로나도 의도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다만 언론을 통해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니 저들의 손바닥을 벗어나기 힘든 것입니다.

 

세계 정치는 그림자 정부 즉 딥스테이트에 의해 오랜 시간 좌지우지 되어온 게 사실입니다.

그저 세계 사람들이 그걸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지만.. 이 또한 그들이 노리는 것이고요.

 

이것이 음모에 불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