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선고되었습니다.
12월 3일 비상계엄 발표 이후 123일 만의 결정입니다.
헌재 앞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환호성과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렀습니다.
실로 우리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의 힘이며 새로 쓴 K-민주주의의 위대한 자랑입니다.
외신 역시 이 점을 강조하며 위대한 한국민이 세계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같이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파면,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민주주의의 힘
내란 수괴 윤석열이 계엄령 선포로 인해 파면된 것은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시험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성숙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주며, 헌정질서를 지켜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란 수괴 윤석열의 탄핵과 파면 그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보여준 민주적 저항과 시민 참여의 구체적 사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광화문을 밝힌 촛불과 응원봉, 다시 국민이 나섰다
내란 수괴의 계엄령 발표 이후, 국회에 바로 모여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막아섰습니다.
또한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였습니다.
이들은 ‘헌법 수호’,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민주주의 파괴 중단’ 등을 외치며 질서 있는 촛불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과거 박근혜 탄핵 당시처럼, 시민들은 비폭력 원칙을 지키며 평화적으로 의사를 표현했고, 그 모습은 세계 언론에도 "성숙한 시민 민주주의의 전형"으로 소개됐습니다.
계엄이라는 준엄한 현실 앞에서도 꼿꼿이 비폭력 저항을 하는 위대한 시민들의 축제의 한 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알렸습니다.
2. 학계·법조계·종교계의 집단 성명
계엄이란 비상한 정치적 위기에 맞서 지식인 사회와 전문가 그룹도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 전국 법학자들과 변호사 단체들은 "12.3 계엄은 헌법적 근거 없는 위헌적 시도"라며 성명을 발표했고,
- 각 대학 교수들도 헌법 수호와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과 연대 서명을 조직했으며,
- 종교계 역시 "민주주의 수호는 신앙의 가치"라며 시민 행동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러한 시민-지식인-종교계의 연대는 사회 전반의 정당성을 뒷받침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3. 국회 탄핵소추안 통과와 국민 여론
촛불 시위와 전문가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회는 야당 중심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가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의 참여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민 여론이었습니다.
- 여론조사에서 “윤 석열 탄핵과 파면은 정당하다”는 의견이 70% 이상을 기록하며,
- 정치권의 결정에 강력한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서, 정치 제도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4.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어진 평화행동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헌재, 광화문 광장 등에서는 내란 수괴의 조속한 탄핵과 파면을 바라는 다양한 평화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SNS 상에서는
- 가짜뉴스 차단
- 시위 현장 안전 확보
- 헌법 가치 확산 등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 시민사회의 성숙한 대응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5. 언론 감시와 소비자 운동
일부 보수 언론이 정부 입장을 두둔하거나 사실을 왜곡하자, 시민들은 해당 언론사에 대해 구독 해지, 항의 전화, 불매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반면,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한 언론과 유튜브에는 자발적인 후원과 기사 공유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소비를 넘어서, 언론 생태계를 시민이 직접 바꿔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파면 이후에도 이어진 성찰과 제도 개혁 요구
윤석열 파면이 확정된 뒤, 시민사회는 자축보다는 “이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돌아보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동시에 내란 잔당의 발본색원을 원하며 이번 4.4 파면은 민주 헌정질서 회복의 첫 단추라고 뜻을 모았습니다.
- 계엄령 관련 법률 개선
- 군과 정보기관의 정치 개입 차단
- 대통령 권한 남용 방지 장치 마련
- 헌법기관의 독립성 강화
- 내란 수괴의 강력한 사법적 선고 (사형, 무기징역이라도 사면 절대 불가를 위한 명문화)
이처럼 시민들은 단순히 윤석열 파면을 넘어서, 제도적 개혁과 민주주의 복원이라는 더 큰 목표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마무리
내란 수괴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그 이후 우리 국민이 보여준 집단적 성숙함과 민주주의 의식은 현실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들은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이 문장은 헌법 조문이 아니라, 위기의 순간마다 행동으로 증명되는 이 시대 우리 민주시민들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국민이 지키는 대한민국!
내란수괴는 갔습니다. 이제 내란 옹호당과 잔당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압도적 표차로 내란 옹호당을 해체 수준까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시민이 평화롭게 지켜낸 우리 민주주의!
감히 세계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연 우리의 성숙하고 자랑스러운 K-민주주의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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