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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김병기 민생 방해세력과 전면전 선포, 이것이 필요한 이유

by 폴리조커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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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25년 6월 30일, 여의도 정치의 중심에서 또 한 번 강한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는 민생 방해 세력과의 전면전"을 선언했고, 이재명 정부는 불필요한 협치보다 실질적 성과에 집중하는 국정 드라이브에 들어갔습니다.

 

정치적 쇼가 아닌 진짜 성과, 정쟁이 아닌 실효성. 국민들이 원하는 건 명확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국민의힘의 '반대를 위한 반대' 전략은 과연 시대착오적이지 않은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이재명 정부, 1달 만에 보여준 실용 행보

윤석열 정부가 3년간 국민에게 남긴 건 ‘검찰공화국’이라는 오명, 불통, 부동산·물가 불안, 외교 고립이었습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단기간 내:

  • 추경안을 발의하고 고물가 민생 대책 발표
  • 청년 고용·복지 정책 실행
  • 신속한 총리 후보자 지명

국민들은 말이 아닌 속도감 있는 실행력을 통해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대통령이 바뀌었구나" 하는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2. 민생보다 정치 먼저인 야당, 여전히 협치의 주체인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6월 30일 “내란 세력의 민생 방해에 전면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의힘은 총리 인준 및 추경안에 무조건 반대
  • 실질적 대안 제시 없이 정치적 반발만 지속
  • ‘국민 청문회’ 등 정략적 이벤트에 집중

민주당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며 강경 방침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 공세가 아닌,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의 국민과 약속 이행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3. '협치'라는 허울 아래 지연되는 민생

물론, 협치는 민주주의의 이상적 모델입니다.

하지만 협치는 상대의 최소한의 책임감, 진정성, 합리성 위에서만 성립됩니다.

 

지금의 정치 현실을 보면, 국민의힘은 이 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생 회복을 위한 국정 운영에 족쇄를 채우는 세력에게까지 무조건적인 협치를 외치는 건 오히려 국민에 대한 무책임입니다.

 

4. 강공 드라이브, 국민을 위한 국정 전략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 국민은 지금 당장 고통받고 있다.”

 

실제로 지금 대한민국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민생 예산, 서민 보호법안, 공공정책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입니다.

 

민주당이 강경하게 나서는 건 정쟁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야당의 반대는 거부하되, 국민의 목소리는 경청하겠다는 원칙입니다.

 

5. 국정 지지율은 바로 성과로 이어진다

흥미로운 점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호감도가 아닌, “일하는 모습”에 대한 국민의 평가입니다.

정치는 결국 삶을 바꾸는 도구여야 하며, 여당이 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합니다.

 

6. 결론: 강한 여당, 책임 있는 정부가 지금 필요한 이유

정치는 타협과 협상의 예술이지만, 지금은 실행과 추진의 예술이 더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부터 국민은 새로운 기대를 품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야당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강하게 밀어붙이고, 이재명 정부가 책임 있게 일한다면 그 자체가 ‘국민 우선’ 정치의 본질입니다.

이제는 말보다 결과로 말해야 할 때입니다.

 

민생경제, 정치 개혁, 협치의 본질… 진짜 중요한 가치는 지켜져야 합니다.

오늘의 정치가 내일의 국민 삶을 결정한다면, 지금은 단호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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